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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욱 강사 특강 ‘조급한 부모가 아이 뇌를 망친다.’

[상주=이승근] 백원초등학교(교장 김홍도)는 지난 10월 2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본교 모임터에서 학부모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뇌가 좋은 아이’, ‘한국의 신문,방송에 등장하는 우뇌 연구’, ‘조급한 부모가 아이 뇌를 망친다.’등의 저자인 신성욱 강사를 모시고 ‘조급한 부모가 아이 뇌를 망친다.’는 주제로 학부모 연수회를 실시했다.

연수회 시작 전 남부초등학교 학부모 5명의 연수 축하 통기타 연주로 연수회 분위기가 더욱 즐거워졌다.

강사는 싸이코패스의 뇌로 변해버린 영어영재 이야기를 예로 들어가며 조기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지나친 열정이 아이들의 뇌를 망치고 있다고 하며, 아이들은 적당한 운동과 부모님들 품에 안겨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따뜻한 인성교육을 강조하였다. 

특히 조기교육은 인간의 발달에 전혀 맞지 않는 자극이자 경험이라고 하면서 그 시기의 아이에게는 엄마를 포함한 주 양육자와의 상호작용, 자연 속에서 친구들과 어울려 뛰어놀기 등이 필요하다고 했다.

‘아이들이 발달단계에 맞는 적절한 자극 대신 과도한 자극, 즉 문자 학습 등에 노출되면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그 결과 코티졸이라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어 신경세포의 발달을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하면서 아이들의 뇌에 과도한 스트레스는 천적이라고 말하였다. 학부모님들과 강사는 서로 공감하면서 시종일관 진지하게 연수를 하였다.


이승근 기자 이승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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