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김태훈 기자] “‘나, 너 & 우리 프로젝트’를 통해 아동·청소년의 긍정적 자기이미지 형성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고양시(시장 최성)는 오는 8월부터 아동·청소년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나, 너 & 우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나, 너 & 우리 프로젝트’는 학생들의 체중, 몸매 그리고 식습관에 대한 건강하지 않은 생각이 섭식장애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영국 런던 king's College 정신의학 연구소에서 개발됐으며(저작권: Helen Sharpe, 인제대학교 섭식장애·정신건강 연구소) 우리나라에 보급돼 고양시에서 최초로 진행된다.
‘나, 너 & 우리 프로젝트’는 1회기 교육용, 6회기 집단 프로그램용 두 가지 버전이며 ‘미디어 바로보기, 몸매 이야기’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박은진 아동·청소년정신건강증진센터장은 “외모지상주의 및 경제적 사회 분위기로 인해 학생들 사이에서 외모를 통한 비방, 정서적 폭력 등이 학교폭력의 주요 핵심문제가 돼 청소년기 건강한 자아상을 형성하는데 매우 큰 문제가 되고 있으며 나아가 섭식장애의 위험요소가 되기도 한다”며 “시에서 장기간의 연구와 준비를 통해 고양시 학생들에게 지원되는 만큼 아동·청소년의 긍정적 자기이미지 형성 및 자존감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고양시 아동·청소년정신건강증진센터는 고양시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에 대한 편견 완화, 인식 개선 및 청소년의 정신건강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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