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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자전거 팝니다" 고가의 자전거 훔친 10대 구속

[인천=문미순기자] 인천 남동경찰서는 길거리에 세워진 고가의 자전거를 훔친 A군과 이를 교사한 B(16)군을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B군은 작년 10월 27일 오후 4시쯤 인천 남동구 노상에 세워진 시가 50만원 상당의 산악용 자전거를 훔치라고 후배 A군을 교사했다. A군은 같은 날 오후 10시쯤 절단기를 이용해 자물쇠를 끊고 자전거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A군 등 2명은 동네 선후배 사이로 용돈을 벌기 위해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훔친 자전거를 팔기위해 인터넷에 중고물품으로 올렸다가 이를 본 피해자의 신고로 덜미가 잡혔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들은 보호관찰 기간 중에 범행을 저질러 구속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문미순 기자 문미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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