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특별한‘착한나눔가게’53호, 54호점 탄생!!
[대구타임뉴스]황광진= 수성구에서 아주특별한 ‘착한나눔가게’가 탄생해 화제다.대구 수성구(구청장 이진훈)가 지난 2013년 2월 대구에서 최초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추진 중인 기부문화 활성화프로젝트 `착한나눔가게`사업이 54호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서민음식인 중화요리 식당을 운영하는 착한나눔가게 제53호점 타이짬뽕(대표 김대수)은 매달 수성구 드림스타트 및 지역아동센터 아동 등 저소득층 가족들에게 색다른 오찬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착한나눔가게 54호점으로 등록한 사회적기업 ㈜청소하는마을 대표 박정옥씨는 기초수급자에서 사회적기업으로 우뚝서 사회로부터 받은 온정을 베풀기로 해 눈길을 끌었다. 박정옥 대표는 한때 기초수급자로 자활사업에 참여해 익힌 기술을 살려 2010년 자활공동체 ‘청소하는마을’을 만들고 이를 발판삼아 2012년 4월에는 사회적기업으로 영역을 넓혀 연매출 8억원 종사자 48명이 근무하는 견실한 기업을 일군 인생역전의 주인공이다. 이에 박정옥씨는 항상 마음속에 품고 있던 사회의 도움에 보답하고자 매월 50만원을 희망수성 천사계좌에 기탁하기로 한 것이다. 처음으로 등록함과 동시에 수혜를 받았던 기초수급자가 사회적기업 ㈜청소하는 마을(54호점)의 대표가 되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착한가게로 등록하는등 착한나눔가게가 다변화되고 있어 기부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이진훈 수성구청장은 “앞으로 더 많은 착한가게가 기부물결에 함께하기를 바란다" 며 “기부와 나눔 문화가 들불처럼 확산되어 주민 모두가 이웃을 살피는 행복한 희망을 나누는 복지수성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3년 2월부터 시작한 ‘착한나눔가게사업’은 연간 300만원 이상의 성금이나 성품으로 이웃돕기를 실천하거나 약정하는 사업장에 대해 `희망수성 나눔천사라는’ 착한가게 현판을 달아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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