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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立春大吉 ‘입춘첩’ 무료 배포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의 주민자치센터 서예교실 수강생들이 입춘을 맞아 2월 3일부터 6일까지 구청 1층 로비에서 “입춘첩"을 제작, 무료 배포하며 행복한 봄의 메시지를 전한다.

입춘(立春)에는 예로부터 봄의 희망을 담아 한 해 동안 길한 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하며 대문이나 문설주에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이라는 글귀를 붙이는 풍속이 있다.

이에 착안해 변동, 만년동, 갈마 2동 등 7개 동 주민자치센터 서예교실 수강생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솜씨를 발휘해 주민에게 입춘과 관련된 사자성어가 담긴 입춘첩을 써서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를 마련했다.

서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알리는 것은 물론,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고 소통하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참여한 서예교실 회원은 “미흡한 실력이나마 이웃에게 사랑과 행복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한편 입춘첩 무료 배포는 행사 기간 중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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