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축산차량 거점소독시설 운영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가 인접 시‧군에서 구제역이 지속적으로 발생해 지역 한우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구제역 차단방역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구는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원활한 가축 출하 및 판매를 위해 2월 13일까지 서구 도안중로 305번길(대전축협 도안지점 뒤쪽 공터)에 거점소독시설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거점소독시설은 서구 지역 한우 농가를 대상으로 운영하게 되며, 축산관련 차량은 축산관계 시설을 방문하기 전 거점소독시설을 거쳐 내·외부를 완전히 소독해야 하고 소독필증을 발급받아 방문해야 한다. 한편, 서구는 구제역 유입 차단을 위해 설 명절 전· 후 귀성객 등의 왕래가 잦아질 것을 대비해 주 1회 이상 축사 소독과 일반인 축사 출입제한, 발생지역 방문과 모임 제한 등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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