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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행복드림 릴레이 범 구민운동 전개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가 연중 지속적으로 봉사와 기부가 이어지는 서구만의 창의적인 행복 트렌드 ‘행복드림’ 릴레이를 전개해 새로운 기부문화 조성에 나서고 있다.

행복드림 릴레이는 주민의 자율적 참여를 유도해 봉사활동, 기부 등 행복한 일을 실천, 어려운 이웃과 구민에게 ‘행복을 드린다’는 뜻이 담겼다.

서구는 나눔을 통한 기쁨과 행복을 다른 사람과 함께 공유하고자 본격적인 실천계획을 마련해 이달 중 추진할 예정이다.

행복드림 릴레이는 최소 5명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가 구민을 위한 봉사, 기부 등을 실천하고 활동사항을 서구청 홈페이지, SNS에 게재한 뒤 다음 참여팀을 지정하면, 지명을 받은 단체가 7일 이내에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행복드림 릴레이에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은 골목길 청소, 버스정류장 전단 제거, 저소득 아이와 함께 1일 테마 여행가기, 독거노인 식사 대접하기, 기초질서 캠페인 등 우리 이웃과 함께하고 행복을 나눌 수 있는 모든 활동이 포함된다.

지명을 받은 뒤 부득이하게 활동에 참여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행복드림 기금’ 납부로 참여할 수 있으며, 이 기금은 연말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행복드림 릴레이는 장종태 서구청장이 지난해 루게릭병 환자를 돕기 위한 ‘아이스 버킷 챌린지’가 SNS 열풍으로 확산한 점에서 착안, 지난 1월 2일 시무식에서 제안한 바 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행복드림 릴레이는 주민 주도·주민 참여형 범 구민운동으로, 작은 실천과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과 더 큰 행복을 나누는 것"이라며, “각종 단체, 공공기관, 기업체, 학생 등 모든 서구민이 참여해 2015년은 모두가 행복한 서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서구는 지난해 구민의 작은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기 위한 ‘행복드림 골목길 투어’를 통해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과 만나 불편사항을 듣고 해결해나가는 등 구민 행복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올해도 행복드림 릴레이와 더불어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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