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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폐휴대폰 상시수거체계로 전환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가 폐휴대폰의 안정적 수거와 자원 재활용률 제고를 위해 상시 수거체계로 전환한다고 9일 밝혔다.

폐휴대폰에는 금, 은 등 귀금속과 팔라듐 등 희유금속이 함유되어 있어 올바른 수거체계를 통해 수거·재활용될 경우 높은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하나, 버려지면 유해물질에 의한 환경오염 및 정보유출 문제를 야기할 수 있어 폐휴대폰의 수거·재활용에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이 필요하다.

이에 대덕구는 구청 및 주민센터 13개소를 수거거점으로 선정하고 폐휴대폰 수거함을 비치하여 주민들이 언제든지 편리하게 폐휴대폰을 배출할 수 있도록 하고, 추후 관련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초·중·고등학교 및 공공기관 등으로 점차 수거거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수거된 폐휴대폰은 한국전자제품 자원순환센터로 인계하여 개인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파쇄한 후 재활용되며 매각수익금은 사회봉사활동 및 주민센터 인센티브 등으로 활용된다.

구 관계자는 “비용 대비 수거효율이 저조한 일회성 캠페인보다는 주민들에게 배출편의 제공으로 실질적인 수거 효율을 향상시키고자 폐휴대폰 상시수거를 추진하게 되었다"며 “안정적인 회수체계 구축을 위해 폐휴대폰 수거에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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