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타임뉴스] 2014. 9.3부터 12.11까지 경찰은 100일 동안의 대대적인 ‘동네조폭’ 소탕 작전에 나섰다.
동네조폭이란 기존 기업형 조폭과 달리 본인의 주거지 주변 영세상․공업자들과 지역주민에게 직접적․계속적인 신체, 재산상의 피해를 입히는 자들을 지칭하는 것으로,
지역영세 상․공업 자들을 상대로 폭행·협박을 통해 음식 값 등의 지불을 면탈하고 위력을 행사하여 영업을 방해하는 행위를 일삼으며, 지역주민에게는 소액의 금품을 꾸준히 빼앗는 등 평온한 생활에 위협을 가하고 있다.
이러한 동네조폭들의 만상은 단순히 개인의 피해뿐 아니라 장기적으로 지역경제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그러한 소란행위를 방치함으로써 민생치안도 위협받는 것이다.
지하철의 깨진 유리창을 방치한 결과 시민들의 준법의식이 없어져 강력범죄가 증가했다는 ‘깨진 유리창’이론에 따르면 동네조폭은 곧 우리사회의 깨진 유리창인 것이다.
동네조폭 단속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게 경찰이 노력하고 주민이 적극적으로 신고하여 ‘동네조폭’을 소탕함으로서 지역사회에 깨진유리창이 사라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인천서부경찰서 형사과 강력5팀 경장 안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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