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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지적재조사 사업 토지소유자협의회 개최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지난 1일 저녁 온천1동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새마을월드컵 지적재조사 사업추진을 위한 ‘토지소유자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토지소유자 60명이 참석해 회칙 의결, 협의회 임원 선출, 조정금 산정기준 결정, 경계결정위원회 위원 추천 등의 사항을 처리했다.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인 새마을월드컵지구는 지난 6월 구암동 424-25번지 일원(장대동, 노은동 포함) 404필지 439천㎡에 대해 실시계획을 수립한 이후 두 차례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어 토지소유자로부터 사업동의를 받아 지난 10월 대전시로부터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을 받았으며, 이번에 전체 토지소유자를 대상으로 협의회를 개최했다.

향후 구는 사업지구 지적재조사 측량․조사 대행자를 선정해 지적재조사 측량, 경계조정 협의 등을 거쳐 경계를 확정한 후 내년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유성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지적정보를 바로잡아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토지의 정형화와 맹지 해소를 통해 토지 이용가치를 높여 구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적재조사 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사업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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