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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제4회 장애인 희망키움 한마당 열어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가 18일 탄방동 서구문화원에서 ‘제4회 장애인 희망키움 한마당’을 개최하고 장애인 재활의 희망과 의지를 다졌다.

이날은 서구지역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지역 주민, 재활사업 자문위원 등 3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재활자립을 위해 애쓰는 장애인을 격려하고 비장애인과 함께 어울리는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1부 행사에서는 참가자들의 소원을 담은 복주머니가 매달린 희망키움나무 제막식이 진행됐고, 장애인 복지서비스 향상 및 장애인식 개선에 노력하는 등 올해 장애인 재활사업에 헌신한 유공 구민 7명의 표창이 이어졌다.

2부에서는 초등학생들의 탭댄스, 서구 거주 이주여성들의 합창, 충남대 관현악과의 연주, 장애아동센터의 요술보자기 연극, 버블쇼와 마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또 KAIST 스트릿댄스 동아리와 대전보건대 노인보건학과 학생들이 척수손상 장애인, 지체장애인, 시각장애인, 청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동행을 형상화한 ‘동행 플래시몹’을 선보여 참가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줬다.

특히 이날 행사의 모든 공연은 서구소리새합창단, KAIST‧배재대학교‧대전보건대학교‧대전대학교, 대전시보조기구센터, 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 등 17개 기관과 단체의 재능기부로 이뤄져 의미를 더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이번 장애인 희망키움 한마당 행사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사회적 인식 변화를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의 재활과 건강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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