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강영묵 기자] 제18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어르신 건강축제가 17일 오전 9시 30분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2014 곤충나라 Clean 예천농산물대축제'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도지사 표창은 1995년부터 노인회 자치운영이 타 단체의 모범이 되며, 경북 최초로 2012년 독거 노인 공동거주의집 시범 운영으로 경로당을 활동적이고 유익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으로 모범이 되어온 호명면 월포리 경로당과, 월포리 경로당 설립이후 물심양면 노인회 운영을 위해 헌신한 호명면 신차순씨가 노인복지 기여자로 각각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모범 노인으로 박중열 예천읍 갈구1리 노인회장 외 11명에게 군수 표창을 유천면 윤태로씨 외 2명에게 대한노인회연합회 표창장을 수여했다.
기념식에 이어 어르신 건강축제로 마련된 어르신 건강체조 경연대회는 12개 읍면 대표팀이 출전해 화려한 복장으로 예쁘게 단장하고 그 동안 땀 흘리며 갈고 닦은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경연을 펼쳤다.
이날 무대에 오른 어르신들은 어린아이마냥 상기된 표정이었지만 자신들이 준비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으며 간혹 실수를 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관람객들은 그럴 때마다 더욱 크게 환호하고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대회출전자와 관객이 하나 되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우리 군이 경로효친에 모범이 되는 지역으로 거듭나길 바라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