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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보건소, 중고생 홍역 2차 미 완료자 접종 시행

부산 북구보건소는 홍역 2차 접종이 완료되지 않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9월 한달 동안「중고생 홍역 2차 미완료자 접종」을 집중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홍역 집단발병은 최근 ‘13년~’14년 내에 전국 총 7개 중・고등학교(‘13년 1개교, ’14년 6개교)에서 발병하였으며, 질병관리본부에서는 홍역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올 8월 교육부와 협의하여 2차까지 접종을 시행하지 않은 중・고등학생의 접종을 완료시키는 계획을 전국 중・고등학교와 보건소에 시달하였다.

홍역 예방접종은 만12~15개월에 1차, 만4~6세에 2차 접종으로 총 2회 접종을 실시하는데, 2회 접종으로 99%이상 홍역에 대한 방어면역을 획득할 수 있으며, 면역상태는 일생 지속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한편, 북구보건소에서는 학교 협조 하에 북구 소속 총 16개 중・고등학교 학생 명단을 받아 학생들의 접종전산 기록을 조회하였으며, 그 결과 홍역 2차 미 완료자 학생은 168명으로 학교별 접종일정에 맞춰 9월 한달 간 보건소 및 지소에서 집중적으로 접종을 시행할 계획이다.

노영만 북구보건소장은 “중고생 홍역 미 완료자 접종을 완료시켜 건강한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홍역 확산 방지 및 청소년 감염병 예방 관리 사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욱 기자 김정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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