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타임뉴스】오산시에서는 호우주의보가 발령되었는데도 재난관리과 에 설치된 cctv에만 의존 침수우려가 예상되는 잠수교의 관리는 전혀 이루어지지 않아 "안전불감증"이란 지탄을 받고있다.
▲ 폭우로 침수직전인 오산천잠수교
▲ 오산잠수교 를 위태롭게 차량이 건너고 있다.
▲ 서울시 에서는 청계천이 위험수위에 올라오자 관련공무원이 직접나와 관리하고 있다.
오산시 잠수교를 통제하거나 안전지도를 해줄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는 것은 집중호우에 대한 안전불감증에 벗어나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오산잠수교는 정식 교량이 아니라 비가 많이 내리면 물에 잠기는 잠수교 형태다. 폭 3m, 길이 100m 정도로, 하천 바닥과는 2m도 되지 않아 계곡물이 불어나면 수시로 잠긴다.
호우주의보가 내린 상태에서..오산시 공무원들은 아무도 잠수교 장소에 나와 통제라든가 안전점검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게 문제이다.한편 이날 기상청은 21일 오전 9시50분 오산시, 평택시에 호우주의보를 수원시, 화성시는 호우경보를 발령했다.
호우경보는 중대한 재해가 일어날 우려가 있다고 예상될 경우에 발표되는 기상특보다. 발표기준은 24시간 강우량이 150mm 이상 예상될 때이며, 24시간 강우량이 80mm 이상 예상될 때는 호우주의보가 발령된다.
세월호 참사 이후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지만, 생활 주변 뿌리 깊게 남아 있는 안전 불감증은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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