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조병철기자] 김해시는 혹서기를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이 안전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각종 복지자원을 발굴하고 서비스 지원 활동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 지난 7월 21일부터 3개월 이상 단전․단수 및 가스 요금 체납세대, 기초생활수급 탈락가구 및 신청 부적합 가구, 컨테이너․창고․공원․쪽방 등 비정형 거주자에 대한 집중조사를 실시하면서 계속되는 폭염과 집중호우를 감안해 일제조사기간을 8월말까지 연장키로 하였다.
금번 조사결과를 토대로 긴급지원,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 등 공적부조 뿐만 아니라 민간자원 서비스 지원 등 가구별 사정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김해시에서는 올 한해 복지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위기가구 사례관리사업을 주력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지난 동절기부터 올 3월까지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한 특별조사를 실시하면서 ‘김해시 좋은이웃들’ 등과 협력하여 다각적인 발굴·활동을 전개한 결과 단전·단수·보험료 체납 가구 등 복지 소외계층 1,811세대를 조사하고 이들에게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선정 36세대 62명 등 총 133세대 290명을 지원한 바 있다.
신형식 주민생활지원과장은 “평소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긴급지원 및 사례관리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왔으나 저소득층은 갑작스럽게 위기 상황에 노출 될 우려가 많다"며 “이번 조사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