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타임뉴스=문미순기자] 인천시는 중국 선양시와 12일 오후 인천시청에서 자매결연 협약 및 선양 한국대표처 인천이전 MOU를 체결했다.
송영길 인천시장은 이날 천하이보(陳海波) 선양시장을 대신해 방문한 황카이(黃凱) 선양부시장과 자매결연 협정서를 교환했다.
이어 “앞으로 인천시와 선양시가 경제, 문화, 체육, 도시혁신 등 포괄적 협력의 기반을 다짐으로써 실질적인 교류의 시대를 열었다”며 “양 도시 시민의 상호 이해와 우의 증진에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양 도시는 서울에 소재하는 선양 한국경제무역대표처의 인천 이전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이로써 앞으로 유기적인 협력을 통한 교류 내실화로 양 도시의 관계 심화 및 발전에 대한 기대를 함께 나타냈다.
변주영 인천시 국제협력관은 “인천시는 2013년 인천공항과 인천항을 통한 대중국 교역량이 한국 전체 대중국 교역량 중 51.4%를 차지할 만큼 한중교류의 접점이라고 할 수 있다”며 “역내 한중 FTA 타결을 앞둔 시점에서 기회요인을 극대하기 위해서는 서울에 소재하고 있는 중국 대표처 유치가 훌륭한 전략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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