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용소화기함은 3.3㎏ 분말소화기 5대가 들어 있는 것으로, 2006년부터 소방관서 원거리 마을 등 출동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마을을 선정해 총 70개를 설치했다.
소방관서 원거리 농촌지역에는 대부분 노약자 등이 거주하고 출동로가 미흡하기 때문에 소방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공용소화기함을 설치하는 것으로, 이번 추가로 세종시 관내에는 총 87개가 운영된다.
실제로 2013년 11월 21일 연서면 청라리 차량화재 발생 시 주민들이 공용소화기를 사용해 초기진화한 사례가 있다.
박영배 방호구조과장은 “화재발생 초기에는 소화기 1대가 소방차 1대와 같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라며 “공용소화기는 화재 발생 시 누구든지 사용 가능하므로 적극 활용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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