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재난심리지원센터, AI 피해로 입은 마음의 상처 상담으로 치료
[세종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세종시재난심리지원센터(센터장 이순옥, 이하 센터)가 지난 1일부터 AI 피해농가와 매몰처리 관계자들의 심리안정을 위한 찾아가는 상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순옥 센터장을 비롯해 재난심리상담사와 자문의 교수 등 총 11명의 상담전문가가 재난 후유증으로 심리적 고통을 받는 세종시민을 위한 심리상담과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최근 AI가 장기화되면서 피해농가와 살처분 관계자의 심리적 고통이 가중됨에 따라 후유증을 예방하기 위한 심리안정지원 사업이다. 상담 대상자는 피해농가와 인근 주민 및 공무원, 군인, 민간인 등 매몰현장수습에 참여한 관계자들이며 현장접근이 가능한 지역에는 상담사가 직접 방문해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 후 심리적 충격이 심한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센터 자문의 교수(이창화 을지대학교 정신과 전문의)와 무료상담을 진행하고, 필요 시 치료연계도 지원한다. 이순옥 센터장은 “재난경험자의 심리적 충격으로 인한 외상 후 스트레스를 예방해 지역사회의 정신건강을 증진하고, 마음이 행복한 세종시를 구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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