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권한대행 부교육감 전우홍)은 초등학생 유괴·납치 사건 및 성폭력 등의 아동범죄로부터 세종시의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올해부터 「학생 안심알리미 서비스」를 모든 초등학교에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시교육청은 지난해까지 운영되던 기존의 안심알리미는 등·하교 중심의 단순 문자 알림서비스로 학교 밖 위기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기가 부족하다고 판단, 이를 대폭 개선·보완한 「학생 안심알리미 서비스」를 도입하기 위해 초등학교 26개교에 2억6000여만원을 지원한다.
U-안심알리미서비스는 어린이가 위급한 상황 시 U-안심 전용폰의 긴급버튼을 눌러 위급상황과 위치정보를 보호자에게 알려주는 어린이 안전서비스로, 긴급호출, 위치정보 조회, 전화 통화 및 문자 수·발신 등의 기능을 포함하고 있으며, 휴대폰이 없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학생에게 우선 적용한다.
또한, 이미 스마트폰을 가진 학생들은 경찰청의 ‘112 긴급신고’, 안전행정부의 ‘스마트 안전귀가’앱을 통해 안심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일반 휴대폰을 보유한 학생들은 ‘원터치 SOS’서비스를 가까운 경찰서에 방문해 신청 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시교육청은 이 밖의 등하굣길 안전을 위해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알리미 서비스 이용 등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하고 자체 분석을 통해 도출되는 문제점도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세종시교육청, 학생 안심 알리미 서비스 모든 초등학교로 확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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