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표회에는 시정발전을 위해 지역현안들에 대한 해결방안 등을 연구해 온 창원시 공무원학습동아리 10개팀(84명)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많은 성과물을 쏟아내며 자웅을 겨뤘다.
이날 발표회 결과, ‘영예의 최우수상’에는 ‘재활용 종이 펄프를 새활용(Upcycling) 일회용 자전거 헬멧’으로 제작․보급해 헬멧 미착용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이자고 제안한 창원소방본부의 ‘휴머니즘(休manism)팀’이 차지했다.
‘우수상’은 전국 최초로 지하수 수질오염지역 정화사업을 추진하면서 오염항목별 정화방법을 자체 연구 개발하여 주민생활용수로 공급한 ‘그라운드 워터팀’이 선정됐다.
장려상에는 어르신들의 건강향상을 위해 세라밴드(Thera-Band)를 활용한 근력강화 운동교실을 운영하자고 제안한 ‘청출어람(靑出於藍)팀’ △스트레스 해소와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심신풀이 체조를 보급․확산시키고 있는 ‘심신(心身) FREE팀’ 소방관서의 유휴공간을 재편하여 시민들에게 안전문화공간을 제공하자는 ‘파이어파이터스(Fire Fighters)팀’ 등 3개 팀이 각각 수상했다.
또한 재능기부 활성화를 위한 프로보노 프로젝트 추진 전통시장 활성화 위한 소비욕구 창출 방안 통합시 정체성 조기 확립 방안 쾌적한 시민생활환경 조성 방안 창원의 풍력산업 발전 방법 제안 등 올해 시민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안전․건강․친환경’의 트렌드에 부응하여 시민안전과 생활환경 안전성 확보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들이 연구되었다는 점이 이번 발표회의 특징으로 나타났다.
차상오 창원시 기획홍보실장은 “공무원학습동아리는 그동안 조직 내 시정을 연구하고 연찬하는 분위기 조성에 크게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실무공무원들이 현장의 문제점을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연구하기 때문에 어떠한 시정연구보다 실용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면서 “일선 공무원들의 땀과 노력의 결실인 연구결과들이 사장되지 않고 시책으로 활용되어 명품도시 창원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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