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안동한지 일원에서 '2011 안동한지축제'를 개최한다.
18일 시에 따르면 '천연(天然)의 한지, 천년(千年)의 기억'이란 주제로 생활 속의 한지, 한지의 대중화란 슬로건과 함께 안동 전통한지의 우수성과 역사적 가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또한 한 브랜드 산업화로 한지 소비촉진 발판을 마련, 다양한 콘텐츠 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다.
이번 축제는 시가 주최하고 가톨릭상지대학 향토산업육성사업단이 주관한다.
첫날 개막식에 앞서 한지 드레스를 입은 성악가들의 성악공연, 한지탈을 이용한 어린이 중창공연에 이어 한누리예술단의 열 두 발 한지 회오리 주제공연과 축하공연인 트로트 한마당이 펼쳐진다.
또한 한지를 이용한 한지 공예품, 천연염색 공예품 등이 다양하게 전시되며 부스별로 축제장을 찾아온 시민, 관광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 한지를 만드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둘째날과 마지막날 축제장마당과 특설무대에서는 시간대별로 풍물공연과 드림아이 중창단 공연, 마임마술공연, 통기타공연, 창작 마당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 부스별로 전시 체험공간이 마련돼 한지를 이용해 자기작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기회를 갖게 되고 고가의 한지공예작품을 즉석에서 경매로 구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지 퀴즈 한마당을 실시해 한지의 우수성도 홍보한다.
한편 권영세 안동시장은 "1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전국에서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문화재, 고택 등 전통문화 콘텐츠와 잘 접목시켜 관광 자원화를 위해 축제의 홍보효과를 극대화해 지역의 문화관광산업에 기여함은 물론 명품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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