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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김만호 안동시이통장연합회 사무국장






"개인 혹은 집단이익을 앞세우는 이기주의를 타파해야 합니다.지역 이기주의와 배타적 보수주의를 타파하고 긍정적 사고와 기초질서 준수 등 지역사회의 화합과 통합에 앞장서야 합니다"

50평생을 안동시 풍산읍에서 토박이로 살면서 안동시이통장 연합회 사무국장을 2년째 맡고 있는 김만호(51)<사진>국장은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고 다양성을 인정하는 열린 사고를 가져야 지역발전을 이룰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화합을 강조했다.

지난 18일 안동시 풍산읍 5일장이 열리고 있는 시내 조그마한 사무실에서 만난 김만호 사무국장은 "24개 이장과 10개 통장, 전체회원 563명이 지역이기주의 등 소모적 논쟁을 타파하고 화합하고 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김국장은 "지역민들의 의식변화가 필요한 만큼 화합하려면 겉과 속이 다른 표리부동(表裏不同)의 자세를 일단 바꿔야 한다"고 하면서 "혈연과 지연등에 편중하지 말고 지역민들이 모두 함께 단결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최근 농촌은 초고령화시대로 접어 들고 있는 현실속에서 아날로그 없는 디지털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농촌현실에 맞춰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노년층의 아날로그와 젊은층의 디지털이 서로 접목하거나 상호보완적 관계로 발전해 나가야 지역발전을 이룰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김국장은 풍산 청년회창립을 추진하고 있기도 하는 한편으로 지난 9월27일 창립 발기인회를 구성하고 오는 11월경 청년회를 창립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그는 청년회 창립취지와 함께 "풍산을 생활터전으로 살아가는 청년은 앞으로 서안동시대와 신도청 거점도시로 청년의 입지를 확고히 하자"고 하면서 " 지역을 지키고 밝고 투명한 맑은 정신으로 개인적 이기주의와 지역주의 지연, 학연, 혈연의 고리를 과감히 탈피하고 발전하는 지역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봉사선도의 정신으로 풍산지역의 봉사에 초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만호 국장은 안동시 풍산읍 상리가 고향으로 풍산초등졸업(36회), 풍산중학교 졸업(26회), 경남 양산산업고등학교를 수료했다. 김국장은 풍산읍 체육회 감사, 상리 이장을 비롯 안동시유통단지건립추진위원장을 엮임하기도 했으며 제4대 안동시의원 후보로 출마를 한적도 있다. 특히 그는 지난 2005년부터 2010년까지 서안동농협 대의원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면서 오는 27일 감사 선거에 출마를 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만호 국장은 "회원들의 화합과 단결, 권익증진에 힘쓰고 봉사활동 등 지역발전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면서 "지역의 크고 작은 일에 이통장협의회가 적극 나설 것이며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도 주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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