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타임뉴스]예천군과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15일 오전 10시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축산강소농’ 시범 컨설팅을 실시했다.
예천군과 영주시․상주시 한우농가 39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컨설팅은 축산연구원 천도원 연구관 등 전문가 7명이 컨설턴트 참여해 자문했다.
이날은 먼저 참여 농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사전 기술수요를 파악하고, 축산경영과 사양관리, 한우개량과 암소비육, 축사시설과 초지사료, 질병 등 한우농가가 원하는 분야별로 컨설팅이 실시됐다.
또 전체 농가에 대한 공동컨설팅에 이어 1:1 맞춤식 개별 컨설팅으로 경영 진단과 개선 대책을 제시해 줘, 농가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컨설팅에 참가한 박용제 씨는 “최근 한우가격 급락에 따라 암소 사육 적정 두수 결정에 고심했다” 며 “이번 컨설팅을 통해 개체선발, 암소비육 등 중요한 기술과 정보를 동시에 습득할 수 있어 경영개선에 큰 도움이 되었다” 며 관계자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조봉래 지도사는 “이번 컨설팅은 축산물 수입 증가와 사료비 상승, 구제역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에 희망과 용기를 북돋는 계기가 된 것으로 생각된다” 고 말했다.
한편 국립축산과학원은 이번 컨설팅이 축산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 것으로 평가하고, 올해 연말까지 전국 축산 강소농 신청농가 2000명에게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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