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임광원)은 11월 29일 안동시 와룡면 소재 양돈농가에서 구제역이 7개월여 만에 재발하여 국가 재난형 가축질병의 전국적인 확산에 따른 위기상황이 도래함에 따라 관내 구제역 발생을 조기에 차단하고자 구제역 방역대책본부를 설치 운영, 축사시설 방역 및 가축 질병예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군은 관내 25개단 80명으로 구성된 가축 방역 공동 방제단을 총동원하여 축사밀집지역 및 소규모 축사시설에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실시하는 한편 소독약품 1,500kg, 생석회 400톤을 긴급 구입하여 축산 농가에 배부, 구제역 의심 가축 발견시 신속히 가축방역 기관으로 신고토록 하였다.
또한, 군 경계 지역(삼척, 영덕, 봉화, 영양) 4개소에 이동통제 초소를 설치해 가축, 사료, 분뇨 등 축산관련 수송에 대한 검문 및 소독을 실시, 구제역의 관내 유입 방지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
정철인 친환경농정과 축산담당은 “예비비 1억 5천만원을 투입하여 확산방지에 주력하는 한편 구제역이 최초 발생지역으로부터 확산되지 않도록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여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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