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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우리 마을 도랑살리기 운동 민·관 뭉쳤다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도 역점 추진하고 있는 ‘주민과 함께하는 도랑살리기 운동’이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 속에 서서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도내 60개 마을에서 도랑살리기 운동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가운데 도는 29일 도랑살리기 운동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금산군 동편2리 마을 주민들이 참여해 도랑 정화활동과 환경교육 행사를 실시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마을 주민들과 (사)물포럼코리아, 금산뿌리패, 금산청년회의소 등 지역단체와 금산군청과 충남도 수질관리과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도랑살리기 운동의 민·관 협력 추진의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도랑과 마을에 대한 정화활동과 함께 수생식물을 심고 제방보강 공사를 실시하는 한편, 친환경비누 만들기와 EM(유용미생물)흙공 던지기 등 환경교육에도 참여했다.

정화 활동에 참여한 마을 주민은 “농번기에 농사일에 항창 바쁘지만 물과 마을의 근원인 도랑을 살리는데 힘을 보태고 싶다”며 “마을도랑의 깨끗한 물을 활용해 올해 농사가 잘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도랑살리기 운동은 오는 2017년까지 총 90억원을 투입해 300개소의 도랑을 본래 기능으로 개선하는 사업이다.



도는 도랑살리기 운동이 지속가능한 수질개선정책으로 자리 잡을 때까지 주민과 민간단체, 기업체 등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거버넌스형 운동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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