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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바다가 아우러진 삼길포, 관광객들 발길 이어져

[충남타임뉴스=최선아 기자]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서산시 대산읍 삼길포가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23일 서산시에 따르면 수산물이 풍부하고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삼길포항에는 평일 3000명, 주말에는 1만여명 이상의 관광객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우럭과 광어 등 제철을 맞은 싱싱한 생선회를 값싸게 즐기려는 가족단위 관광객에, 바다 낚시를 통해 짜릿한 손맛을 보려는 낚시꾼까지 가세하다보니 주말이면 발디딜 틈이 없다.

삼길포에서는 우럭과 광어뿐만 아니라 노래미, 도다리, 아나고, 간재미, 꽃게 등 다양한 수산물을 시중보다 꽤 저렴하게 맛볼 수 있다.

포구를 품에 안고 서해바다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삼길산도 인기다. 삼길산은 해발 162m로 나지막하지만 트레킹코스가 잘 조성돼 있어 누구나 편하게 걸으며 산과 바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삼길산 정상 봉수대에 오르면 드넓은 바다와 7.8Km의 대호방조제, 거대한 대호간척지가 한 눈에 펼쳐지고, 왼쪽으로는 대산항과 대산석유화학단지가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삼길포항은 서해안고속도로 송악나들목을 나와 당진에서 서산으로 넘어오는 대호방조제 끝자락에 있다.

관광객들이 들어오는 삼길포항의 모습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삼길산 트레킹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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