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타임뉴스=임현규 기자]홍천군은 2014년 1월1일부터 농어촌버스 1,100원 단일요금제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단일요금제, 요금상한제 등에 대해 요금체계별로 종합적 평가를 통해 현재의 거리비례제 버스요금보다 저렴한 1,100원 단일요금제(기본요금)를 도입했다.
대상지역은 홍천 관내 전 지역 농어촌버스에 한하며, 단일요금액은 기본요금인 1,100원, 중고등학생 850원, 초등학생 550원이다. 또 교통카드 이용시에는 5% 할인이 되며, 하차 후 30분 이내 환승이 가능하다.
시는 홍천버스터미널에서 내면 창촌리까지 8,400원이던 버스 요금이 1,100원으로 인하됨에 따라 농어촌버스 이용률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군 담당자는 “홍천지역 전구간 단일요금제 시행에 따른 농어촌버스 요금 인하로 버스이용률 증가와 교통카드 사용가능에 따른 승객 불편해소 등 주민들의 교통편의가 크게 향상되고 아울러 대중교통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군에는 금강고속, 대한교통, 현대교통 3개사가 37대의 농어촌버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62개 노선을 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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