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영월군이 지난 6월 국회 선정기념관에서 개최한 ‘2013 제1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 대상’ 시상에서 지역문화공동체 활성화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대한민국 예술문화인 시상위원회가 주최하고 도전한국인운동본부와 한양대학교 문화예술이 주관하는 ‘제1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 대상’은 대한민국 예술, 문화 분야에서 타성에 젖지 않은 건강하고 건전한 예술, 문화인을 발굴해 그들의 자긍심과 긍지를 높이고 세계 속에 자랑스런 한국인을 알리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제정했다.
방송․연예․스포츠 부문과 국악․전통예술 부문, 대중문화․출판․문학부문, 문화단체․문화예술융합 부문 그리고 예술문화 특별대상 기관, 기업 부문으로 시상하는 이번 시상식에서 영월군은 예술문화 특별대상 기관 부문에서 지역문화공동체 활성화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을 했다.
강원도 영월군은 1967년부터 단종문화제를 개최하고 지난 2007년부터는 국내 유일의 조선시대 국장재현을 추진하는 등 전통문화 및 지방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또한, 신활력사업에 선정돼 박물관 고을 육성 사업을 추진했고, 현재는 유료관광지 관람객이 150만 명을 돌파하는 등 문화관광도시로 성장했다.
대한민국 예술문화인 시상위원회 관계자는 “영월군은 군 전체가 박물관이 되는 지붕 없는 박물관 창조도시를 표방하고 스토리가 있는 문화공간을 조성했으며 지역의 특색과 문화를 세계에 홍보하는 등 지역 고유의 자연과 전통, 지역문화의 우수성이 공존하는 지역문화공동체를 조성하고 있다는 점을 이번 수상 선정의 이유”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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