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타임뉴스=김은기기자]"버스를 기다리느라 서 있으면 지나는 사람들로 길이 좁아 불편했는데 의자에 앉아 쉬며 기다릴 수 있어서 정말 편해졌어요"(김은영, 43, 주부)
부천시 소사구 괴안동 주민센터 앞 버스 정류장 주변 환경이 확 달라졌다.
좁았던 인도가 넓어지고 돌 의자가 있는 아름다운 화단이 조성되어 쾌적한 환경이 조성된 것이다.
이곳은 그동안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과 통행하려는 사람, 그리고 동 주민센터 주차장을 이용하려는 차량이 한데 얽혀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던 곳이다.
이에 괴안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원도심 활력증진과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사업으로‘기다림이 즐거운 쉼터’를 조성키로 하고, 지난 4월부터 동 주민센터 입구의 화단을 정비해 버스정류장 주변 인도와 주차장 입구를 약 1m 확장했다.
아울러 동 주민센터 화단 입구에 비올라 50주를 심고 자연석 의자를 놓아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한 쉼터를 꾸몄다.
부천시 소사구 괴안동 이경희 주민자치위원장은 “원도심 활력증진은 주민들의 작은 불편사항을 해결하는 데서 시작한다”며 “앞으로 원도심 활력 증진과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를 위해 주민 불편사항을 파악하고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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