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보수동 책방골목 거리문화관으로 변신

국내 유명 아티스트 20여명이 저마다의 실력 뽐내

부산시는 휴점시 내려지는 보수동책방골목의 셔터면에 국내 유명 그래피티 아티스트 20여명을 초청하여 꿈과 젊음, 자유를 주제로 그래피티 벽화 작업을 펼쳤다.



지난 5월 17일(일) 보수동책방골목에서 그래피티 축제가 열려 국내 유명 아티스트 20여명이 닫혀 진 상가 셔텨면에 꿈과 젊음, 자유를 주제로 마음껏 상상의 날개를 펴며 39개 셔터에 다양한 작품 23점이 선보였다.



형형색색의 다채로운 칼라가 작은 노즐을 통해 스프레이로 뿜어져 나오는데 순식간에 울퉁불퉁한 철재셔터가 그림액자로 탈바꿈하였다. 보수동 책방골목을 찾은 시민들은 탄성을 자아냈으며 보수동 책방주인들은 셔텨가 너무 멋지게 변했다고 입을 모았다.



평균 10년간의 그래피티 경험이 있는 전문가만을 초대하여 그래피티 축제를 진행한 부산시는 시민반응에 따라 하반기에는 시민이 함께 작업에 동참하는 그래피티 축제를 한번 더 개최하여 책방골목과 연결되어 있는 급경사 골목길도 다양한 색감으로 꾸며 특색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앞으로 이곳을 찾는 시민들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며 그동안 휴점 공동화 현상을 초래한 곳이 새로운 활력을 찾는 공간으로의 변신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권오정 기자 권오정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