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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묵회-냉정과 열정 그리고 이루다’

양계남 -참회 (광주시립미술관 제공)




가을의 문턱에 남도화단의 새로운 지평을 제시하고 선도하고자 결성된 선묵회가 8월 29일(목)부터 9월 4일(수)까지 ‘선묵회-냉정과 열정 그리고 이루다’라는 주제로 26번째 정기전을 금남로분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선묵회는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한국화 전공 졸업생을 중심으로 결성된 모임으로써 1987년에 창립되어 24년 동안 광주, 서울, 중국에서 각종 국제전, 초대전, 정기전을 개최해오고 있다.

다양한 작품성과 새롭게 변모해 나가려는 감성으로 과거로부터 현재뿐아니라 미래에 이르기 까지 이 지역 화단의 폭넓은 공감대 형성과 발전에 앞장서고자 노력하고 있다.

풍요로운 계절의 길목에서 풍성한 결실을 약속이나 하듯 찌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창작의 모든 순간에 최선을 다하여 몸과 마음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고향 같은 포근한 이야기들이 작품에 담겨 있다.

이 번 전시는 조선대학교에서 수학 후 광주, 전남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작가들의 마음 속 깊이 지닌 다양한 남도의 색채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전시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

김명숙 기자 김명숙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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