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타임뉴스=장현옥 기자] 민형배 광산구청장이 14일 추도사를 발표하고 故 김국웅 우리로 광통신(주) 회장의 영면을 기원했다. 덧붙여 “고인의 뜻을 이어받아 ‘함께 광산 나눔문화공동체’를 ‘나눔문화재단’으로 전환해 더 많은 사람이 더 많은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고인은 20여 년을 소촌 농공단지협의회장을 역임하면서 기업화합과 연대에 헌신했고, 새로 조성된 평 동산단체협상의회 초대 회장직을 맡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해왔다.
민 구청장은 광(光)산업 1세대로 우리로 광통신(주)를 운영하며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견인차 구실을 해온 고인의 ‘사람 중심 경영’도 드높였다.
마지막으로 민 구청장은 ‘본래 길은 없지만 많은 사람이 걸어가면 길이 생긴다.’라는 중국 사상가 루쉰의 문구를 인용한 뒤 “회장님을 오래도록 기억하면서 남은 숙제를 성실해 해 나가겠다.”라며 유족들에게 애도의 마음을 전하며 위로했다.
광산구 복지관계자들도 13일 빈소가 마련된 조 대병원 영안실을 찾아 고인을 기렸다.
한편, 14일 오전 9시 우리로 광통신(주)에서 열린 고인의 영결식은 유족, 회사관계자 등 500여 명의 조문객들이 참가한 가운데 숙연하게 치러졌다.
광산구,“고인 뜻 이어 ‘투게더광산’ 복지재단으로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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