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농연 담양군, 농업경영인들과 가족들이 담양실내체육관에서 모여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
‘생태도시’담양군 농업 경영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전남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21일 오전 10시 담양종합실내체육관에서 제14회 (사)한농연담양군농업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수입농산물 완전 개방에 따른 농업의 위기 극복과 농업발전을 위해 열린 이번 한농연담양군농업경연인대회는 ▲개회선언 ▲국민의례 ▲강령낭독 ▲시상식 및 감사패 전달 ▲격려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TBN 광주교통방송 박광신 아나운서의 진행을 시작으로 허 록 담양군연합 회장, 최형식 담양군수(한농연 명예대회장), 이낙현 국회의원, 민성태 담양경찰서장, 김성일 도연합회장, 전정철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담양군 의회 의원 등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또 자매결연단체인 경상남도 함양군 (사)한국농업경영인함양군연합회 회원 100여명과 농업경영인 및 가족 1200여명, 유관기관 임직원 및 일반인 200여명 등 총 1500여명이 참석해 대 성황을 이뤘다.
| 허록 담양군 연합회장, 최형식 담양군수, 민경태 담양경찰서장 등 군 의회 의원들과 농업인들이 야회에 마련된 부스에서 식사르 하고 있다. |
식전행사는 ‘떴다! 춤추는 건강난타’ 공연 ‘얼쑤’를 비롯한 신명나는 북소리와 함께 펼쳐지는 춤 공연, 가수 오명자의 통키타 노래로 한마당 잔치가 벌어졌다.
이어 우수 농업 경영인에 대한 표창과 지역 농업인들이 참여한 여자 승부차기, 남자 허리치기, 줄넘기, 다리 묶고 달리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허록 담양군 연합회장은“한농연이 생긴 지도 26년이 된 것으로 알고 있다. 이제 우리도 지역사회를 위해 베풀면서 봉사하는 삶을 살자”면서“우리 농민들에게 격려와 도움을 줄 수 있는 행정을 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담양군농업경영인대회 관계자는“농업인 권익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농업 내의 환경변화를 올바로 인식하고, 우리 스스로의 자율성과 창조성에 기초한 대응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면서 “ 신뢰받는 농산물을 생산하고 찾아오는 농촌을 만들어 새로운 자세로 농업 경영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 면, 대항 여자승부차기 대회에서 골인을 목표로 공을 날리는 모습이 생기가 넘친다. |
이번 대회는 ‘2012! 한농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라는 주제 아래 농정개혁과 농업발전을 위한 자세와 역할을 모색하고, 농업 경영인들이 한 마음으로 화합과 단합됨을 다시 한 번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는 평이다.
자매결연단체인 함양농업경영인 임성진(59세·남) 씨는 “추석 전후로 한우 값이 폭락해 한우농가가 어려울 질 수 있어 우려스럽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농업인의 자부심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담양군의회, 담양경찰서, 농협중앙회 담양군지부, 담양축산업 협동조합, 담양군 산림조합,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담양·장성출장소, 한국농어촌공사 담양지사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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