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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호 동구청장 후보, “대전역세권 공공기관 집적 추진”…동구청장 출마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황인호 더불어민주당 대전 동구청장 후보가 2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대전역세권 혁신지구에 수도권 공공기관 집적화를 추진하겠다”며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황 후보는 이날 오후 대전 동구 대전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행정과 정치 경험을 바탕으로 동구 도약에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와 성광진·맹수석 교육감 후보를 비롯한 지방선거 출마자, 지역 주민, 당원, 지지자 등이 참석했다.


황 후보는 “야인으로 지낸 지난 4년 동안 대전역세권 신야간경제 활성화 방안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으며 행정 밖에서도 동구 미래를 준비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4선 구의원과 대전시의회 부의장, 동구청장 경험을 바탕으로 동구 발전을 위한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황 후보는 이날 대전역세권 개발과 산업·의료·교육 분야를 중심으로 한 주요 공약도 발표했다.


그는 “수도권 공공기관 350개 이전 사업과 연계해 정부와 중앙부처를 적극 설득하고 대전역세권 혁신지구에 공공기관 집적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대전역세권을 신야간경제 시범모델로 육성하겠다”며 “역세권에 ‘빵 타워’를 비롯한 K-푸드 복합공간을 조성하고 소제공원과 철도관사 카페촌 활성화 사업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의료 분야에서는 용운동 선량지구 시립병원 조기 착공과 용운·판암지구 의료특화벨트 조성 계획을 제시했다.


경제 분야에서는 금산군과 상생경제협력체를 구축해 대전 하소산업단지에서 금산군 복수면 농공단지까지 약 500만㎡ 규모의 가칭 ‘대금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또 재개발·재건축 사업 활성화를 위해 ‘속도혁신 플랫폼’을 구성해 정비사업 기간을 1~2년 단축하겠다고 설명했다.


교육 분야에서는 동서 간 교육격차 해소 방안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황 후보는 “경제와 복지, 생활정치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동구 미래 청사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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