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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플륨관 납품·운반 '특정 업체 몰아주기' 의혹… 공정성 논란 확산

사진 타임뉴스 자료사진
[영주타임뉴스] 김정욱 = 문제의 핵심은 영주 지역 내에서 진행되는 농수로 정비, 수해 복구 등 대규모 건설 현장에 사용되는 플륨관의 납품과 운반 계약이 사실상 특정 업체 L사에 집중되고 있다는 점이다.

  • 납품 의혹: 제보에 따르면, 영주시가 발주하는 공사에 필요한 플륨관 상당수가 L사를 통해 납품되고 있으며, 이는 다른 경쟁 업체들이 납품할 수 있는 기회를 박탈하고 시장 경쟁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 운반 독점 논란: 납품을 넘어, 플륨관을 건설 현장까지 운반하고 하차하는 과정(운반 용역)까지도 사실상 L사 계열 또는 연계된 운송업체가 전담하다시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운반 과정의 특수성(운송비 회사관련차량 대형 크레인 필요 등)을 이유로 들지만, 지역 내 다른 전문 운송 업체들은 "공정한 기회조차 얻지 못하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 업계 관계자들은 이러한 독점적 계약 관행이 결국 시 예산 낭비특정 인물·업체와의 유착에 기반한 '특혜 커넥션'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 구분문제점영향
    가격 경쟁 부재납품 및 운반 단가가 경쟁 원리 없이 L사 위주로 책정됨.영주시가 필요 이상의 고가로 자재를 구매하게 되어 예산 낭비 초래.
    계약 투명성다수의 계약이 수의계약 또는 불투명한 방식으로 진행되었다는 의혹.특정 업체에 이익을 몰아주는 행위에 대한 감시가 어려워짐.
    공사 효율 저하자재 수급이 단일 업체에 의존하여 납기 지연이나 긴급 상황 대응력 약화 우려.전체적인 공사 일정 및 질에 부정적인 영향.
    "지역의 수많은 업체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유독 한 곳에만 중요한 공사 자재 납품과 운반이 집중되는지 의문을 제기할 수밖에 없다. 영주시는 납품 및 운반 계약의 전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관련 공사 관계자는 말했다.

     지역 건설업 관계자 B씨는 영주시는 특혜 의혹에 대해 "특정 업체의 전문성을 고려한 것일 뿐이며, 관련 법규에 따라 투명하게 집행했다"고 해명하고 있으나, 경쟁 업체들은 구체적인 계약 자료와 선정 기준을 공개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영주시 의회와 감사 기관은 이번 사안에 대한 즉각적인 감사와 실태 조사에 착수하여, 공공 계약의 공정성을 확립하고 시민들의 신뢰를 회복해야 할 것 이라고 말했다.



    김정욱 기자 김정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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