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6년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서 대전 자치구 가운데 유일하게 A등급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융복합지원사업은 태양광·태양열·지열 등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특정 지역에 동시에 설치하는 사업으로, 지자체와 민간업체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한다.
올해 공모에는 전국 173개 컨소시엄이 경쟁했으며, 공개 평가와 심층 평가 결과 유성구는 전체 상위 10%에 해당하는 17개 컨소시엄에 포함됐다.
등급별 국비 지원 비율은 ▲A등급 95.1% ▲B등급 80.8% ▲C등급 66.6% ▲D등급 52.3% ▲E등급 38.1%이며, 유성구는 최상위 A등급을 확보해 13억 원을 지원받는다.
구는 이번 사업으로 태양광 305개소, 태양열 2개소, 지열 17개소 등 총 324개소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해 에너지 자립도를 높일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선정은 유성구의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기후 위기 대응 의지를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기후위기 대응 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 회원 도시로서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추진해 탄소중립 도시 유성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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