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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부동산 중개업소 QR 스티커 보급…거래 투명성 강화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부동산 거래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중개업소 QR 스티커’를 제작해 오는 10월부터 지역 내 약 1,000개 부동산 중개사무소에 보급한다고 9일 밝혔다.

QR 스티커는 중개사무소 입구에 부착할 수 있으며, 시민이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국가공간정보포털(V-WORLD)을 통해 대표자, 등록번호, 중개보조원 현황 등 중개사무소의 영업 정보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구는 전세사기 피해자의 약 75%가 사회 초년생 등 청년층이라는 점을 고려해 청년·신혼부부를 대상으로 ‘법률 특강’을 운영한다.

특강은 ▲주택 임대차 법률 상식 ▲계약 안심 매뉴얼 ▲전세사기 피해 사례와 대응 방안 등 실질적인 부동산 안전 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9월과 10월 넷째·다섯째 주 화요일에 열리며, 참여 신청은 유성구청 토지정보과 지적정보팀(☎042-611-2273)을 통해 가능하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전세사기는 사전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 QR 스티커 보급과 법률 특강이 청년층과 신혼부부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안심할 수 있는 부동산 거래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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