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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면 창작실험실서 조준경 개인전 ‘너울’…레진과 목공예의 환상적 조우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조준경 작가 개인전 ‘너울’을 오는 8월 12일부터 17일까지 가덕면 창작실험실에서 개최한다.

 
[가덕면 창작실험실, 조준경 개인전 <너울> 개최]

이번 전시는 청주공예협회가 주관하는 ‘지역 공예작가 연계지원 전시’ 프로그램의 하나로, 지역 예술인의 창작 역량을 강화하고 예술 커뮤니티의 지속적인 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준경 작가 작업사진]

조준경 작가는 레진을 활용해 유리 공예를 연상케 하는 황홀한 작품 세계를 선보여 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나무의 결과 바다의 색과 움직임을 형상화한 레진공예를 결합한 실험적 작품들을 공개한다.

 
[조준경 작가 작품 ‘네 마음의 지도‘]

각 작품은 단순 감상을 넘어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공예품으로 제작돼 관람객이 예술성과 심미성, 실용성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조준경 작가 작품 ‘추억‘]

작가는 “파도 속 포말에서 느껴지는 시원한 에너지와 바다의 고요함을 함께 담았다"며 “나무의 결과 레진, 피그먼트 펄이 어우러진 맑고 청량한 심상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이번 전시에 대해 심해의 깊이감, 전설 속 섬의 환상성,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탐험하는 공예적 여정이라고 설명했다.

 

전시 관람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능하며, 주말은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자세한 정보는 충북문화재단 누리집과 전시 포스터 QR코드, 또는 청주공예협회(☎010-2333-630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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