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전국 281개 지방공기업 중 유일하게 최우수 등급인 ‘가’등급(1등급)을 받으며 전국 1위 공기업에 올랐다.
행정안전부는 5일 지방공기업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저출생·지방소멸 대응, 지역경제 활성화, 재무 건전성 등 국정과제 중심으로 평가한 전국 지방공기업 경영실적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대전도시공사는 2014년 이후 11년 만에 최고 등급을 회복하며 지방공기업 경영의 모범 사례로 부상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대전도시공사는 정량평가(재무성과, 사업 실적 등)와 정성평가(혁신 노력, 사회적 가치 실현 등) 모두에서 뛰어난 성과를 기록했다.
평가위원단은 공사가 추진한 ▲리츠(REITs) 방식 개발사업 도입을 통한 재무건전성 확보 ▲청년주택·신혼부부 맞춤형 공급 확대 ▲공사-은행-대전시간 취약계층 자립 MOU 체결 ▲효율적 산업단지 개발 등 지역 현안 해결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인사제도 혁신, 조직문화 개선, 디지털 기반 경영 확대 등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로써 대전도시공사는 경북개발공사, 부산도시공사(‘나’등급) 등 타 도시공사를 제치고 유일하게 최우수 등급을 받은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은 “전국 1위라는 성과는 임직원의 노력과 대전 시민들의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대전시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에 기여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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