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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노인·청소년 위한 ‘소형 어울링’ 11월 도입

[세종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노인과 청소년 등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보다 쉽게 공영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기존보다 작고 가벼운 '소형 어울링' 100여 대를 오는 11월부터 도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소형 어울링은 기존 어울링보다 바퀴 크기는 26인치에서 20인치로 6인치 작아졌고, 무게는 약 3㎏ 줄어 19㎏에서 16㎏으로 경량화됐다. 시는 상대적으로 체구가 작은 노인과 청소년 등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소형 어울링 도입을 추진했다.

시는 도입에 앞서 4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세종시티앱 리빙랩 ‘시민 정책 소통방’을 통해 소형 어울링의 명칭을 공모할 예정이다. 공모에서는 기존 ‘어울링’의 명칭을 활용한 ‘꼬마어울링’ 등 작고 편리한 이미지를 담은 이름 제안이 가능하다.

시는 시민 제안 의견을 수렴해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4월 중 최종 명칭을 확정할 계획이며, 공모에 참여한 시민 중 50명을 추첨해 세종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00포인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천흥빈 세종시 교통국장은 “소형 어울링은 시범 운영을 통해 시민 반응을 살핀 후 점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라며 “시민들이 친근하게 부를 수 있는 이름이 정해질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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