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21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의 지원을 받아 목상동 주민공유공간과 신탄진동 복지만두레방 리모델링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번 개소식을 통해 대덕구는 주민들의 자기계발과 자생단체 활성화를 도모하고,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환경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지난 4월 한국타이어는 지역주민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계획 구상을 위해 목상동을 방문했고, 이 자리에서 목상동 측은 주민공유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양측은 예비군 중대본부 이전 후 비어있던 목상동 행정복지센터 내 2층 공간을 주민공유공간으로 리모델링하기로 결정했다. 공사는 지난 10월 시작돼 11월에 마무리됐다.
목상동은 이번 주민공유공간을 통해 각종 자생단체에 활동공간을 제공해 단체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으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도 한층 원활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신탄진동에서는 복지만두레방 리모델링 준공식이 함께 진행됐다.
신탄진동 복지만두레 회원들은 복지만두레방에서 지역 내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밑반찬 만들기 사업 ‘밥심지킴이’를 운영해왔으나, 여름철 더위와 겨울철 수도 동파 등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이러한 문제들이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준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전공장장은 “목상동의 제안 덕분에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공간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힘쓰고 계시는 신탄진 복지만두레 회원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항상 목상동 주민들을 위해 도움을 아끼지 않는 한국타이어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주민공유공간 개소와 복지만두레방 리모델링을 통해 대덕구 내 지역공동체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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