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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중단된 2단계 주거환경개선사업 주민대표 위원장과 간담회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27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중단된 2단계 주거환경개선사업 4개 구역 주민대표회의 위원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천동3(위원장 김영우), 소제(이명상), 대동2(조문상), 구성2(오옥동) 구역 위원장들이 참석해 한현택 동구청장과 중단된 2단계 사업의 조속한 재개와 앞으로의 대책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참석자들은 2단계 사업 재개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국토교통부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관계기관의 움직임을 면밀히 파악해 대응책을 마련하는 등 공동대응키로 했다.

한편 대전 동구지역(4개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연합회 김영우 회장에 따르면 지난 15일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을 면담한 자리에서 ‘원도심 주거환경개선사업 조기착공지원’에 대한 국토부의 추진계획에 대해 “6월부터 적극 논의할 계획이고 전체 구역을 일시에 추진하는 것은 어렵지만 7월에 1~2개 구역이라도 윤곽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답변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동구는 국토부 관계자의 이같은 발언이 중단된 2단계 사업재개의 청신호로 보고 관련기관의 동향을 면밀히 파악하는 한편 주민대표회의와의 긴밀한 공조로 사업추진을 재개한다는 방침이다.

그 동안 동구는 민선 5기 들어 ‘주거환경개선사업 강력 추진’을 구정 1순위로 걸고 폐지됐던 전담부서(원도심사업단)를 다시 복원하고, 구 대동사무소 2층에 ‘원도심활성화 상황실’을 마련해 주민대표와 머리를 맞대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등 중단된 사업재개를 위해 노력해왔다.

또 지자체에서 유일하게 주민대표회의 운영경비를 지원하는 등 공동노력에 힘을 쏟아왔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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