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택구 전 대전시 행정부시장 페이스북 캡처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22대 총선에서 대전 서구을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이택구 전 대전시 행정부시장이 노후계획도시 정비라는 정책적 화두를 던지며 본격적인 정치행보에 나섰다.
이 전 부시장이 공동대표로 이름을 올린 ‘대전의 지속가능한 미래 포럼(이하 대지미)‘이 오는 8일 오페라웨딩 2층 라임홀에서 오후 2시 창립기념식을 개최하고 대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미래전략 수립 및 정책개발에 돌입할 예정이다.
‘대지미’는 구도심을 비롯한 제1기 신도시 및 계획도시 등 도시인프라의 쇠퇴가 지역 역량을 약화시키고 자족기능을 떨어트리는 등 지속가능성을 약화시키고 있다는 전제 하에 도시계획의 혁신적인 패러다임을 창출하고자 창립을 하게 됐다.
포럼에는 김만구 미래건설연구원장이 상임대표로 이름을 올렸으며 정미숙 이레건축사무소 대표 등이 이 전 부시장과과 함께 공동대표에 이름을 올렸다.
이 전 부시장은 대지미를 통해 대전 서구을 지역의 현안으로 부상하고 있는 주거 환경과 교통인프라 등의 노후화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실제로 이 전 부시장은 영국 셰필드대학교 도시계획학 박사 학위를 갖고 있는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이 전 부시장은 “현재 국회에 대전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담보할 수 있는 노후계획도시특별법이 발의돼 있지만 정쟁 속에 묻혀 폐기될 판"이라면서 “균형있는 재개발, 재건축 등이 가능하도록 서구의 혁신적인 도시계획안을 마련한다면 서구뿐만 아니라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는 전국 주요도시에서 민생경제회복의 단초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창립기념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이날 행사는 1부 식전행사와 2부 오덕성 우송대 총장의 ‘대전의 지속가능한 도시계획’이라는 기조강연, 3부 창립기념식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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