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이 3일 중앙시장 화월통에서 열린 ‘동구夜놀자 야시장’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삼남의 최고 중앙시장을 세계적인 시장으로 육성을 해야 된다고 밝혔다.
이장우 시장은 3일 중앙시장 화월통에서 열린 ‘동구夜놀자 야시장’ 개막식에서 “단기간에 중앙시장을 세계적인 시장으로 만들 수는 없을 것"이라며 “하지만 우리가 함께 꿈을 꾸면 반드시 대한민국 최고 시장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제일 중요한 것은 상인 여러분이 바뀌어야 된다"며 “새로운 혁신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이 시장의 미래를 위해서 함께 뛰어야 된다"고 말했다.
또한 “나의 이득만 생각하면 전체 시장이 망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양보하고 때로는 서로 도우면서 이 시장을 세계적인 시장으로 만들어야 된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0시 축제’ 때 110만 명이 와서 많은 상인들이 경제적인 혜택을 누리기도 했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는 경제적인 효과를 못 누리시는 상인들도 있고, 불편하신 분도 있다는 것을 저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렇지만 우리가 대승적으로 가야 될 일은 중앙시장과 원도심 전체 상권을 대한민국 국민들 또 나아가서 동아시아의 많은 사람들에게 이런 시장이 있다는 것을 더욱더 알려야 된다"며 “그래야 발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제가 시장하는 동안은 더욱 정책적인 것과 예산을 투입해서 이 원도심의 부활과 상권의 융성을 위해서 끊임없이 투자하도록 직접 진두지휘하겠다"밝혔다.
마지막으로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 자리에 계신 16개 상인회장들을 포함한 많은 상인회장이 함께 힘을 모아서 나만 살 것이 아니라 우리 다 함께 사는 길로 힘을 모아서 갔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중앙시장 ‘동구夜놀자’ 야시장은 11월 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 달 24일까지 중앙시장 화월통 일원에서 진행된다.
야시장은 매주 금·토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중앙시장에서 준비한 대표 먹거리와 함께 푸드트럭 등 약 20여 개의 먹거리 부스를 즐길 수 있다.
또한 EDM 공연, 버스킹 공연, 노래자랑 등 젊은 세대들의 관심을 유도할 수 있는 문화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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