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명자 서구의회 의장이 18일 서구청에서 열린 ‘이장우 대전시장과의 대화’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전명자 서구의회 의장이 18일 서구청에서 열린 ‘이장우 대전시장과의 대화’에서 “저희 서구가 재정 자립도가 낮아지면서 이장우 대전시장의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하다"며 “서구의 굵직한 현안사업을 시장이 도와주시지 않으면 우리 서구가 스스로는 해내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셔서 우리 서구가 더 행복하고 잘 살 수 있는 서구, 앞서가는 서구가 될 수 있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서철모 서구청장은 이장우 대전시장에게 ▲월평동 패션월드 부지에 ‘청년콘텐츠타워’조성 ▲관저동 제3시립도서관을 ‘과학특화 도서관’조성을 건의했다.
또한 구민들은 이장우 시장에게 ▲복수동 주민 안전 보행로 신설 ▲시청 일원 보행자 전용도로 정비 ▲서구보건소 정류장 명칭 변경 및 급행 3번 추가 정차 ▲가수원 근린공원 내 복합문화공간 조성 ▲수밋골 안평지맥 훼손지 복원사업 선정 ▲안골어린이공원 인근 경로당 추가 개소 등을 건의했다.
이날 ‘이장우 대전시장과의 대화’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서철모 서구청장, 전명자 서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재경·이한영·이중호·김민숙 대전시의회 의원과 구의원 등 구민 250여 명이 참석해 민선 8기 지난 1년 성과와 과제를 공유하고 자치구 현안과 시정에 대한 시민 목소리를 가감 없이 듣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이장우 대전시장은 서구를 시작으로, 10월 20일 유성구, 10월 30일 중구, 11월 1일 대덕구, 11월 6일 동구에서 구민과의 대화를 이어갈 예정으로, 행사 후 특별조정교부금 교부를 통해 주민 건의 및 자치구 현안사업 해결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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