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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하수도 및 지하수 사용료 체납액 일제정리 시행

대전 유성구, 하수도 및 지하수 사용료 체납액 일제정리 시행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하수도․지하수 사업의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이달부터 5월 20일까지 2개월간 하수도․지하수 사용료 체납액에 대한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체납액 일제정리는 하수도․지하수 사용료 체납액이 약 5억원에 달함에 따라 성실 납부자의 상대적 박탈감을 해소하고 지방 재정의 건전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일제정리 대상은 지난 2월 28일까지 체납된 하수도, 지하수 사용료로 각각 4억 6,197만원과 5,508만원이다.

구는 체납액의 11.8%인 5,900만원 징수를 목표로 3개조 15명으로 체납 담당반을 편성하고 일제정리기간 동안 분담동별 책임구역제를 실시하는 등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우선 효율적인 체납액 정리를 위해 체납 세대에 자진 납부 안내 전화와 안내문을 발송하고 구정 소식지, SNS매체, 홈페이지 등 이용 가능한 모든 매체를 활용해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 특별징수반을 편성해 고액 체납 세대를 직접 방문해 납부를 독려할 계획이며 납부태만, 무재산, 행불자 등 체납사유 분석을 통해 사유별 징수대책을 강구할 방침이다.

아울러 고액, 상습 체납 세대를 집중관리 대상으로 지정하고 부동산 및 금융자산 조회 등을 실시해 재산 압류 및 채권을 확보에 노력하고 공매처분을 하는 등 강력한 행정조치도 실시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성실하게 납부하는 분들이 선의의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체납액 일제정리를 실시하게 됐다”며 “그동안 납부하지 못한 하수도‧지하수 사용료 체납액을 일제정리기간 동안 자진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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