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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 도로의 무법자 폭주족 추방

대전경찰청, 도로의 무법자 폭주족 추방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지방경찰청(청장 박상용)은 매년 국경일이면 무리지어 곡예운전을 하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폭주족을 뿌리뽑기 위해 ’3.1절 폭주족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0년 이후, 국경일 폭주족 등에 대한, 채증장비를 활용한 추적 수사 및 폭주 전력자 지속 관리로 도심권에서의 대규모 폭주행위는 대부분 사라졌다.

이와 관련 대전권에는 수년간 폭주족 출현이 없는 상태이나 사전 대비 차원에서 이번 3.1절에는 문자메시지․SNS 등을 이용한 정보공유를 통해 특정 장소에서 연합하는 게릴라성 폭주행위에 대비하여, 폭주족 이동로 및 집결지에 가용 경력과 장비를 최대한 배치하여 勢집결부터 원천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특별단속은 폭주족이 출현할 것으로 예상되는 2월 28일 야간부터 3월 1일 새벽까지 추진되는데, 싸이카기동대, 순찰차 등 49대(122명)을 대전 전 지역의 주요 목 27개소에 거점 배치, 음주단속 등을 실시하다가 폭주족 출현 시에 주요 목에서 이동 및 집결을 차단하여 세 결집을 원천 봉쇄할 예정이다.

또한, 경찰의 사전차단을 피해 이동하는 폭주족에 대해서는 종합교통정보센터에서 신속한 상황전파와 공조활동으로 검거, 해산 작전을 전개하고, 현장 검거가 곤란할 경우에는, 고화질 캠코더 등을 활용해 촬영한 채증 영상을 바탕으로 가담자를 철저하게 사후 추적하여 전원 사법조치 할 계획이다.

또한, 일반 시민들이 촬영하여 신고하는 휴대전화․블랙박스 등의 영상도 적극적으로 수사에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대전지방경찰청에서는 폭주행위를 완전히 근절시키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가 필요하다며, 블랙박스․스마트폰 등 폭주행위 촬영 영상을 가까운 경찰서에 신고해줄 것을 당부하고, 폭주행위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도로의 무법자를 뿌리 뽑아 안전한 교통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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