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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 화상환자 응급치료 빨라진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중앙119구조단(단장 이형철)은 27일 한강성심병원 (원장 전 욱)과 ‘화상응급환자 119구급헬기 운영체계 구축을 위한 MOU(업무협약)’ 체결식를 가졌다.

그간 전국 각 지역의 화재․폭발 사고 시 발생한 화상응급환자에 대한 전문치료기관으로의 신속한 이송 등 초기 대응단계에 대한 미흡한 점이 있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에서는 공식적인 MOU체결을 통해 신속한 이송체계 및 초기 전문치료의 필요성이 제기되었으며, 정례적 상호교류를 통한 화재․폭발 등 특수사고 시 화상응급환자에 대한 119구급헬기를 통한 신속한 이송체계를 공고히 구축하자는데 합의하게 되었다.

화상응급환자 발생 시 119구급헬기 이송체계 주요협약 내용은 ▲화재 및 폭발사고 관련 화상환자 이송 시 구조․구급출동 협력체계 구축 ▲화상응급환자 처치, EMS 장비 등 관련 정보교류 및 업무협력 ▲119구급헬기 관련 워크숍 등 학술대회 공동개최 및 참석 ▲기타 관련 정보교류 및 업무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이다.

중앙119구조단장은 작년에는 백령도 등 도서지역 응급환자 이송체계를 구축하여 50여명의 응급환자를 이송,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였음에 착안을 두고, 금년에는 화재․폭발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상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이송체계 및 전문치료를 위해 국내 최고의 화상전문병원인 한강성심병원과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향후 응급의료서비스의 사각지대를 없애 전국 어디, 어느 때라도 화상응급환자는 물론 중증외상환자, 장기 이송 등 폭 넓고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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