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천안시, 소규모 공동주택 649세대 안전점검

[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는 안전과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규모 공동주택 9단지 28개동 649세대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전점검 대상은 사용검사를 받은 후 15년 이상 경과된 공동주택이다. 150세대 미만 공동주택 또는 승강기가 없거나 중앙집중식 난방방식이 아닌 300세대 미만의 비의무관리 대상 공동주택이 이에 해당된다.

시에 따르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은 관련법령상 관리주체인 관리사무소장이 정기적으로 시설물을 점검·관리하고 있으나, 소규모 공동주택의 경우 시설물 점검과 관리에 소홀할 수밖에 없어 상대적으로 안전관리에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실정이다.

2월말 기준 천안시 관내 공동주택은 406단지(18만962세대)이며 이 가운데 26%에 해당하는 106단지(1만556세대)가 비의무관리대상인 소규모 공동주택이다. 이 가운데 사용검사 뒤 15년이 경과한 소규모 공동주택은 72단지(7557세대)에 달한다.

황성수 주택과장은 “관리주체의 부재로 인해 안전관리가 미흡한 소규모 공동주택의 안전사고 위험을 미연에 방지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영진 기자 최영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