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내달 7일부터 대전천변고속화도로의 후불신용카드 사용이 대폭 확대된다.
25일 시에 따르면 오는 27일부터 일부 카드에 대해 시범운영을 거쳐 불편사항 등을 보완해 내달 7일 오전 10시부터 대전천변고속화도로의 후불 신용카드가 7종으로 늘어난다.
이에 따라 기존 신형 한꿈이카드에 이어 사용할 수 있는 카드는 하나SK, KB국민, NH농협, 현대, 롯데, 신한 등 모두 7개이다. 단, 신한카드의 경우 내달 12일부터 사용이 가능하다.
그동안 천변고속화도로에서는 모든 차로에 카드단말기를 설치해 신형 한꿈이카드만 사용해 이용자들의 큰 불편을 겪어왔다.
시 교통카드 사업자인 하나은행이 지난 20일 각 카드사와 협약체결로 모든 차로에서 카드 터치방식으로 신용카드사용이 가능하게 됐다.
시는 이번 후불 신용카드 확대로 시내버스 및 도시철도, 택시에 이어 모든 대중교통에 사용이 가능해 차량정체 해소 등 대중교통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시는 BC, 삼성, 외환카드 등에 대해서도 4월경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후불신용카드 사용으로 현금준비 및 충전에 따른 번거로움이 해소돼 도로 이용자의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편리하고 안전한 고속화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로보수 등과 함께 시스템개선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천변고속화도로 후불신용카드 사용 확대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